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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일이면
최음악
2024. 3. 30. 20:45
단독 주택, 50년쯤 된
고가지만 5년 전 새로
잘 고쳐 이사하여
살고 있다
수리하며 시공 업자와
충돌하는 일이 많았다
내가 경험이 없어
수리계약 시 구체적인
내용을 성략 하고
구두로 서로 조약을
하였기에 업자와는
사사건건 자기 편의로만
시공, 추가되는 사안에
공사비를 추가로
요구하며 처음 계약된
사항 중 몇 가지를
더 부담하며 별 수 없이
내가 양보하고 말았다
그래서 매집이니 살며
웬만한 일이면 이제
내가 하는 노력을
하고 잇다
요즘 비가 자주 내리며
창고 지붕이 문제가 생겨
천정에 물이
조금씩 새고 있다
그래서
몇 번을 수리하였지만
바로 잡지 못하여
오늘 또 시공하였다
여러 방법을 시도하여
이번엔 완전한 듯싶은데
비가 와보아야
알 것이다
힘이 들지만 내가 할 수
있기에 매번 도전을
하고 있다
이번엔 잘 되었으나
두고 볼 일이다
24년 3월 30일 토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