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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은혜

최음악 2023. 12. 25. 21:05

오늘 성탄절로 교회서 축하예배로
드리고 어제에 이어 몇 가지 행사를
겸하여 경건한 날로 하루를 맞았다
저녁은 아들네랑 함께 자리를 하고
돌아왔다
잠자리에 들며 가족 예배 마치고 달
력장을 보니 금년도 마지막 주라니,
세월도 참 빠르다는 생각이다
돌아보니 그냥 아무것도 한 것 없이
허송으로  헛 나이만 먹었다,는 죄책
감이 든다 그리고 귀한 시간을 흘러
보낸 후회도 해보지만 늦었다
그래도 크게 아프거나 탈 없이 건강
하게 지나 온 날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요 은혜란... 기도를 올렸다

23년 12월 25일 월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