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성탄절 행사

내일은 크리스마스이고 오늘은 주일,
그래서 오늘 오후예배사간에 내일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미리 진행하였다
2시부터 유치부, 초, 중, 고등부 알반부
노래 악기 무용 등 다양한 자랑거리가
많이 쏟아졌다
평소엔 모르 던 재능이 감동을 느끼기
도 한다 70대 권사님이 시편 40장을
절별로 암기를 하는가 하면 젊은 부부
는 수화로 음악을 해설하며 노래까지
하여 놀라웠다
초등학생이 친송가를 바이어린까지
아주 대단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앗
다
우리 아내 역시 8학년 4반인데 아코디
언 연주로 찬사를 받아서 기분이 좋앗
다
해마다 이런 행사를 치르면서 나는 어
릴적 크리스마스땐 떡을 먹는 재미로
친구들과 어울러 여러 교회를 다니 던
철부지 기억을  떠 올리며 철없 던 그
시절 모습에 웃기도 한다

23년 12월 24일 일요일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