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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연말 연주 준비

최음악 2023. 11. 14. 18:26

오늘은 아내가 12월 공연 앞두고
미리 리허설을 한다기에 승용차에
아코디언을 싣고 함께 서빛마루로
바래다주고 디지털 배움터에 출석
하였다 오늘은 키키스타 사이트서
동네방송과 회원 간에 소통을 하는
것을 배웠다 무엇이나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신기하고 호기심에 선생
님 옆으로 가서 열심히 실습을 한다
더 습득을 하면 무슨 혜택도 있다니
서로 더 빨리 마스타로 성장을 노리
는 눈치다
수업 중 아내가 어제 허리가 불편하여
오늘 연주는 잘 마쳤는지....?
전화하였더니 편하게 잘 마무리를
하였 단다
더 궁금한 게 인사말 원고를 복사해
주었기에 그 반응을 문의하였다
많은 칭찬을 받았다며 좋아하였다
원고문 내용을 여기에 메모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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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백세시대를 살면서

무엇보다 건강을 위하여 노년기의

삶을 보다 알뜰하고 즐겁도록

아코디언을 배우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영미 선생님의 지도와

동아리 회원님 등 아름다운 곡을

연주하면서 정신 건강에도 활력을

일구는 큰 보람과 기쁨을 쌓고

있습니다.

23년 11월 14일 화요일 흐림

오늘 연주곡 “울며 해진 부산항”은

지난 시절 남인수의 노래로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명언을 생각하며 우리 인생시대의

변화란.....

아쉬움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