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고향 선산에

최음악 2023. 11. 11. 19:18

토요일인 데 아내가 단풍 구경을 가자, 한다
나도 좋다 하며 아내와 드라이브 준비를 하
면서 내심 코스는 1차로 우리 선산 다음으로
내장산을 적었다
지난 추석절 부모님 성묘를 가지 못했는 데
선산에 야생동물이 많아서 부모님 묘소가
훼손되었다,는 소식에 미루고 말았기 때문에
그 해결방안으로 묘소 복원 준비를 하였다
그래서 먼저 부모님을 찾아뵙고 놀려했다
우리는 소풍 준비까지 마치고 선산을 찾았다
생각보다 보수하기가 편한 것은 사촌 조카의
사전 손질이 잘 된 수고로움 덕에 잘 마무리
하고 부모님께 인사 마치고 우리는 고향 동네
다슬기 국수를 점심으로 먹고 내장산을 경유
내장산에 도착하니 벌써 해가 지고 있어 대충
눈 요기만 하다
아내가 피곤하여 서둘러 귀가 길을 서둘럿다



23년 11월 11일 토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