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장의 인연

우리 전직 직장의 퇴직자 전국의 회원은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과 미국의 LA까지
포함하여 회원은  1만 정도며 내가 속한
광주, 전남지회는  5백 명이 넘고 있다
퇴직하고 평생회원에 가압하였고 70세
까지 지회 운영위원으로 활동을 하였다
그런데 나의 가입한 연대 이전 회원수는
미미하고 내 가입 이후 회원 수가 다수를
점유하고 있으며 매년 가입 회원들이 증
가를 한다 그래서 나와의 연령차이도 더
벌어지는 추세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내가 퇴직 무렵 입사한
후배가 지금 정년을 하여 동우회에 입회
한다고 생각한다
어제 같은 지회 체육행사장에서 후배가
인사를 하지만 이름도 기억나질 않는다
하지만 각종 서클활동을 함께 하면서
나이에 차별 없이 동우회 회원이란 점에
우리는 가족의 정감을 나누고 있다
그래서 나는 홈페이지를 자주 열고 전화
등  자주~ 만나 식사도 나누며 동우회원
애경사에도 적극 참여, 따뜻한 가족애의
혈통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23년 11월 5일 일요일 흐리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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