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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밥상

최음악 2023. 10. 17. 20:29

오늘도 디지털 배움터 수업 마치고
선생님과 함께 고향골이란 식당서
청국장에 비빔밥을 맛있게 먹으며
옛날 어머니 밥상이 떠올랐다
어릴 적 청국장의 골 탈 답한 냄새가
싫어 안 먹었지만 요즘 건강식으로
인증되어 자주 먹는 편이다
돌아보면 어릴 적 배고파 쑥밥이며
콩나물밥등 자연식들이 보약이 되
어 오늘날 건강이 유지되고 있어
어머니 밥상이 은혜라 믿어 감사한
마음이다
그래서 지금은 아내가 집 청국장을
만들어 자주~ 먹고 있다



23년 10월 17일 화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