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 분가리.....

오늘은 아내와 상무 화해 농장을 갔다
이 집에 이서 와서 동내 분재집서 철쭉
나무 분재를 샀는 대 분갈이를 하려고
전문 가게를 찾았다
사장님의 조언과 유튜브를 인용하여
필요한 자재를 구입하였다
기왕의 발걸음이라 아내는 국화와 다른
꽃도 사고 왔다
우리는 집에서 철쭉 분재 두 개를 분가리
하면서 땀을 흘렸다
오래된 분이고 전에 흙들이 황토라 굳어
나무 뽑기가 아주 힘들었다
대형화분 2개를 시도하고 새로 사 온 국화
들도 화분애 옮겨 예쁘게 잘 가꾸었다
그리고 점심을 2시 넘어 먹었는 데 꿀맛이
다 이렇게 집안이 꽃동산이려니 가을의
향취로 너무 큰 기쁨이 넘친다

23년 10월 14일 토요일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