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하루 작은 일들....

최음악 2022. 9. 21. 19:00

오늘은 거실 소파 다리 보호 고무
가 낡고 찢겨 새로 사서 바꿨다
작은 것인 대제 때 조치를 않으면
거실 바닥이 어긋날 수 가 있다
또 거실에 호접난 화분 중에 수분
조절 안 되어 시들어진 걸 버리고
남어지 분은 밖에 내서  흠뿍 물을
주었다 여름철 건조시기에 미처
소홀히 한 것이리라......
그리고 내가 스케치 연습용으로
아무 중이에나 그리다 보니 좀 더
잘해보고 싶어 문구점에서 값싼
스케치북을 구입하였다
물론 아직은 종이 구분과 미숙해
나름의 격식을 갖추려 생각한 것,
낮에는 아내가 모임에 나가서
나 혼자 아침 고깃국을 다시 끓여
따뜻하게 챙겨 먹었다
저녁은 아내의 동창 모임 이야기
들으며 노년기의 건강상태가 불편
한 화제들이며 지난 추억이랑
먼저 떠난 친구들 그리움 등 긴 시간
즐기고 왔단다

22년 9월 21일 수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