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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와 오찬을
최음악
2023. 8. 18. 20:14
아침,
아내는 평생교육관
방학 마치고 새 학기
수업장엘
바래다주었다
그간 폭염에 시달려
수업 맞아 기쁜 듯
어내의 표정이 밝다
나는 50년 지기 후배
희철 님과 오찬을
하는 데 손자 돌보며
힘이 든다,며 수저
놓고 서둘러 귀가를
한다
밖은 후덥지근하여
나는 은행에 들러 잔
무를핑계 삼아 한참
머물고 집에 왔다
아내가 시골에 주문한
고추가 택배로 와서
받았다.
23년 8월 18일 금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