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카톡의 글이 좋아서

최음악 2023. 8. 13. 20:33

오늘도 친지들께서
좋은 글을 보내오지만
내가 소홀하거나 팽겨
치고 넘기는 게 예사다
그래도 가슴을 적시는
글들은 메모를 하거나
일기에 남겨서 실천을 해 보려는
노력을 하기도 한다
나이들어 해
보고 싶은것들을
하기도 하지만
어렵거나 힘들다면
굳이 무리하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백년해로를
함께 하는 아내의
조언을 경청하는
일도 노년을 함께
하며  당연하다는
믿음을 삼고 산다
평생 살고 있으니
서로 의 협조와
소통에 공감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리라
이런 서로의 마음이
더욱 사랑과 깊은
정으로 노년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으리란
믿음 이다




23년 8월 13일 일 맑음

결혼 60주년 기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