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은혜에 감사
최음악
2023. 8. 6. 21:17
우리가 어린 시절엔
여름철 마당에 모기
불을 피우고 어머니
팔을 베고 평상에서
잠자단 기억이 난다
지금 세상이 좋아 저
모기장 치고 선풍기
틀고 자면 너무 편한
세상이다
자식들은 아파트 살
며 에어컨에 더 시원
하고 편히 살고 있다
아버지 집도 에어컨
켜고 시원히 사시라
생활비 보태 주지만
우리는 한 푼이라도
절약하는 게 마음이
편해서 좋다
저녁 8시 반이면 우리
노부부 아직 건강하게
사는 일 감사하는
가정 예배를 드리며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날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23년 8월 6일 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