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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사랑회 모임
최음악
2023. 7. 21. 21:24
장마가 지나고 햇볕이 좋지만 너무 덥다
아내는 집안에 습기로 구석~ 곰팡이라도
번질 까........!
주방기구 함마다 또 방마다의 불박이장과
서랍장 모두 문을 열고 종일 환기를 시켰다




나는 국지성 비가 내릴 때 옆 창고 출입문,
그리고 부엌 중심부에 물이 새는 곳들을
올라가서 점검하고 방수의 작업을 하였다
내가 속성으로 작업을 마쳤지만 땀을 흘렸
다 그리고 샤워를 하니 내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는 있지만 이런
작업을 하였으니 마음에 부담이 날아간 듯
기분이 좋았다
저녁엔 작년 거문도 여행을 함께한 동우회
모임날이라 중복 만찬을 하고 돌아온다
다음 모임은 10월 6일로 작년 거문도여행
1주년 기념일이라 기념으로 금년엔 완도
여행을 하기로 결의를 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