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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집콕
최음악
2023. 7. 6. 21:08
오늘도 폭염은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온열화에 따른 질병이 무서워
가능한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낮 동안
외출도 삼간다
다행히 우리 집은 비교적 시원한 편이라
아내와 가벼운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늘은 거실에 화분의 활력적인 나무의
가지 치기도 하고 엊그제 빗물을 받은 게
많아서 마당청소며 회분 물 주기를 하고
아내는 머리 염색이며 동네 한방 아내의
허리 치료를 다녀오는 등......
나는 오후에 세무서 부가세 신고를 하고
욌다
지금 냉장고엔 제철인 참외, 방울토마토
거 가득하여 간식도 즐겁다
여름 나드리 보다 집에서 이런 짠도리
생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여 본다
23년 7월 6일 목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