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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날은
최음악
2022. 9. 9. 21:56
언제나처럼 추석 전날엔 며느리
아들이 온다
손자들 어릴 적엔 앞 세워 왔지만
이제는 성인이라고 저희들 일이
있어 아들 며느리만 온다
먼저 밖에 가서 점심이나 먹자며
시내로 나섰지만 며느리 안내하는
식당들은 몇 곳마다 휴업 중이라
아느 덮밥 집서 고기 덮밥을 들고
온다
며느리와 아내는 명절상 준비에
분주하다 부모님 어려운 시절에
좋아하셨 던 음식은 막네 누님이
전해 준 이름들......
홍어, 고기국등 아내는 나 좋아한
요리를 정성으로 만들고 있다
막네 딸 가족이 어제 집에서 쉬고
오늘은 사분 사돈님 성묘 마치고
귀가 길로 떠 났다
야간 길 안전하 서서히 가도록 ..........
나는 내일 아침 가족 추모 예배의
기도문과 순서등의 준비를 하였다
22년 9월 9일 금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