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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의 세월

최음악 2022. 9. 7. 19:05

내가 지금껏 살면서 무슨 일
이던 딱 부러지게 한 게 없다, 는
나 자신의 뉘우침을 자주하여
본다
나의 직장생활을 30여 년이나
하였고 정년을 맞아 가정으로
돌아와 제2의 인생이란 사회서
무엇이나 배워야 한다고 평생
교육관이며 복지관을 찾아서
악기, 글쓰기, 외국어, 컴퓨터 등
닥치는 것마다 하였지만 자신
있게 딱 하나 내 놀게 없다
그래도 내가 80대 노년기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인 양......
건강관리 철저히 하면서 시대
정신에 감각을 맞추며 살아간
다는 자부심을 갖는다
그래서 이제라도 무엇인가를
하는 일에는 가능하면 열심의
노력을 하자, 고
나를 칭찬하며 잘할 수
있도록 도닥이고 있다
오늘은 추석절을 앞두고
이웃과 친지분께 온정의
도옴과 사랑의 보답으로
작은 선물을 나눈다

22년 9월 7일 수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