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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발자취
최음악
2023. 4. 16. 19:28
오늘도 평소처럼 교회 다녀와서
점심 들고 3시 오후 예배 마치고
아내가 올 때까지 나의 시간을
갖었다
4월 중 숭인 데 밖엔 바람이 차다
그래서 차 안에서 혼자 핸드폰
으로 시간을 보냈다
요즘 미세먼지로 차창이 더러워
물을 뿌리려다 요즘 물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그냥 넘기고 말
앗다
잠시 후 나는 밖에서 걷기 운동을
하고 7 천보 하루 목표를 달성하
였다
엊그제 화단 정리하고 나무뿌리,
삽자루 망가진 것들 정리도 하니
아내가 돌아와 함께 시간을 보냈
다
하루하루 그냥 소소한 일들을
발자취랍시고 기록을 하지만....
훗날 들여다보면 세월의 흔적
으로 남는다

승용차 안은 온화하여 좋다
23년 4월 16일 일요일 흐리고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