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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여유

최음악 2023. 3. 5. 15:46

교회 다녀와 점심을 먹고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본다
날씨도 좋아 걷다가 공원
까지 와서 밴치에 양지를
품는다
나무엔 아직 앙상한 가지로
소나무만 푸르름이 싱그럽다
오가는 사람들은 그냥 산책
그리고 운동기구에 매달려
활기를 찾는다
나무엔 새때가 짝지어 여기
저기로 옮겨 다닌다
내 주변에 눈길을 팔면서
보는 것에 나름의 생각에
젖어 무엇인가? 
찾지만 겨우 보는 것만으로
의미를 부여하였다
또 세상은 무엇이나 계속적
으로 활동하는 것이라, 고.....
나는  낙서랍시고 메모와
카메라엔 영상을 남겼으니
휴일의 여유로운 시간에
만족을 한 셈이다.....


https://youtu.be/Xat-3AzsT-8



23년 3월  5일 일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