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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최음악 2022. 12. 26. 20:39

오늘은
새해를 맞아 현직 후배와 퇴직
회원과 신년 하례식을 연초에
갖게 되는 데 행사 준비를 위해
음악 찬조 출연자 면담을 하였다
여성회원으로 소프라노 가수로
활약을 하는 분인데 음악학원도
경영 중이다
학원을 방문하였더니 피아노,
드럼, 바이올린, 등....
생각보다 규모가 대단하여 놀라
웠다

(음악학원에
그랜드피아노,
각종 악기 지도 교실이
갖추 워 있다)


그래서
잠시 차를 나누며 우리의
결혼 초기에 아내와 셋방을
얻어 피아노 교습하던 경험
담으로 집주인 갑질로 운반
장비가 없어 리어가에 싣고
여러 집으로 이사를 다녔고
랫슨비도 현물로 받았다 는
이야기 들려주며
후배가
아파트 상가매입 운영하니
참 장하다는 찬사를 하였다
나와는 거의 20년 세대 차이
라서........
요즘의 음악지도 시설이며
경영상의 달라진 여건에
부러운 일로 나는 아내에게
이런 현실을 들려주기도
하였다
낮에는 햇볕이 좋아 길에
눈이 녹았지만 빙판길이
위험하여 조심을 하였다

22년12월 26일 월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