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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주잔 들며
최음악
2025. 6. 24. 09:32
월요 모임날인데
두 분이 출장 중이라
궈니님과 내가 평소
친하신 한 분을 초청
함께 말바우시장에
가서 여름철 몸보신
위한다,며 하모 장어
고기에 약주 한잔씩
즐겼다
딴 곳보다 싱싱한
생선인 데 푸짐하고
값이 저렴하여.....
입맛, 분위기까지
끝내고 왔다
25년 6월 23일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