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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최음악
2025. 5. 6. 21:13
오늘 아내와 언니 동생
처럼 다정하신 분 함께
점심 약속하여 우리가
언니 댁으로 보러 갔다
무등산 자락에 자리한
일식집으로 가서 굴비
백반과 생선회 곁들여
맛있게 즐겼다
내가 식대를
계산하려 하였지만 언니가 극구
고집하여 오늘도
신세를 젔다
다음 우리가 대접하는
조건도 달았다
식사 후 옆에 스타벅스
차집서 오랜 시간 차담
나누고 즐거운 자리를
하고 귀가하였다
우리가 언니로부터 늘
감사하는 마음의 보답
을 하려는 성의도 그냥
뿌리치시니 송구스러운
마음만 빚지고 말았다
하지만 다음 기회에 큰
은혜로 올려 드리리라
25. 5. 6. 화 흐리고 비